GA4 태그 디버깅과 실시간 검증 도구 활용법은 주로 Google 태그 관리자(GTM)와 GA4의 DebugView 기능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.
먼저, GTM에서 태그와 트리거를 설정한 후, 디버깅(미리보기) 모드를 활성화하여 태그가 정상적으로 발동하는지 확인합니다. 이 과정에서 태그가 왜 발동하지 않는지, 어떤 트리거 조건이 문제인지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GA4 실시간 보고서에서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수집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
GA4 자체에서는 DebugView 기능을 통해 디버그 모드로 설정된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. 웹사이트에 gtag('config', '측정ID', { 'debug_mode': true }); 코드를 추가하거나, GTM 내 GA4 이벤트 태그 설정에서 debug_mode를 true로 설정하면 디버그 모드가 활성화됩니다. 이를 통해 특정 이벤트가 정상적으로 수집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요약하면, GA4 태그 디버깅과 실시간 검증은 다음 절차로 진행합니다:
- GTM에서 태그와 트리거를 설정한다.
- GTM의 디버깅(미리보기) 모드를 켜서 태그 발동 여부를 확인한다.
- GA4의 DebugView에서 디버그 모드로 전송된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.
- 문제가 없으면 GTM에서 변경사항을 제출하여 배포한다.
추가로, 태그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측정 ID가 올바른지, 태그 코드가 정상적으로 로드되는지 브라우저 개발자 도구로 점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.
이 방법들을 활용하면 GA4 태그가 정확히 작동하는지 실시간으로 검증하고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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